2026 하나은행 K리그1 미디어데이에서 12개팀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모여 입담을 뽐냈다. 가장 재미있는 지점은 우승 후보를 예상해달라는 질문이 나왔을 때였다.
우승 후보 지명
12개팀 감독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우승후보를 선택했다. 특히 대전 하나 시티즌이 7팀의 지목을 받으며 공공의 적으로 떠올랐다. 올 시즌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며 K리그 최강급 전력을 구축했다.
감독들의 의견
이영민 부천 감독은 개인적으로 대전이 우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석 울산 HD 감독은 전북이나 대전을 유력하게 본다고 중복 투표했다. 정경호 강원 감독은 K리그가 발전하려면 투자가 많아야 된다고 하며, 대전이 최근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정규 광주 감독은 전북과 대전 중 한 팀을 고르라면 대전을 고르겠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렇게 많은 팀의 지목을 받은 황선홍 대전 감독은 묘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모든 팀의 표적이 되는 것이 좋은 일은 아니지만, 이왕 이렇게 된 것 이번에는 대전이 우승하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결론 및 전망]
이러한 상황은 대전 하나 시티즌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감독과 선수들의 자신감과 전력은 팀을 더욱 단결시키고 우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울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K리그1은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들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