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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계의 전설, 양효진의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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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계의 전설, 양효진의 은퇴식

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와의 2025~2026 V-리그 경기 후, 현대건설의 양효진은 은퇴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그의 가족과 절친한 선수인 김연경, 한국전력의 신영석 등이 참석했다.

양효진의 업적

양효진은 1989년생으로, 2007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했다. 이후 19년간 활약하며 V-리그 男子부, 女子부 통틀어 역대통산 득점 1위와 블로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정규리그 MVP 2회, 챔피언결정전 MVP 1회를 수상하며 ‘별 중의 별’이 되었다.

국가대표로 맹활약

양효진은 국가대표로도 맹활약했다. 2008년부터 2021년까지 태극마크를 달고, 2012 런던, 2016 리우,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다. 특히, 런던과 도쿄에서 두 차례 4강 주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양효진은 은퇴식에서 눈물을 쏟으며 “코트에서 안 떠는 성격인데 오늘 많이 떨었던 것 같다. 처음 신인 시절 여기서 첫 발 내딛을 때 마지막도 여기서 마무리를 할 거라 생각 못했는데, 그래도 배구 하나만 계속 보고 왔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팬분들이 경기장에 많이 와주시고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 배구 선수로서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후 양효진은 구단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은퇴식을 마무리 지었다. 그의 등번호 14번은 영구 결번으로 지정됐다.

[결론 및 전망]
양효진의 은퇴는 배구계에 큰 손실로 평가된다. 그러나 그의 업적과 열정은 후배 선수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다. 그의 은퇴식은 배구 팬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남긴다. 앞으로도 배구계는 양효진의传奇적인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원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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