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호주와의 AFC 여자 아시안컵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3으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은 2승 1무로 조 1위에 올랐으며, 8강행과 LA 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을 확보했다.
경기 내용
한국은 전반 13분에 전유경의 크로스를 문은주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호주는 전반 32분과 전반 추가시간 6분에 연이어 골을 넣으며 역전했다. 후반 8분에 김신지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고, 3분 뒤 강채림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호주는 후반 추가시간 8분에 케네디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조별리그 결과
한국과 호주는 나란히 2승 1무로 승점 7점을 기록했지만, 한국이 골득실에서 앞서 조 1위를 차지했다. 조 1위는 8강에서 편한 대진을 보장하며, 이동 거리와 체력 소모를 감안하면 엄청난 성과라고 볼 수 있다.
대회 전 논란 또한 잠재웠다. 선수들은 지난 1월 선수협회를 통해 처우 개선을 요구했고, 조소현은 SNS에 비즈니스석과 프라다 논란을 비교하는 발언을 게시했다. 그러나 신상우호는 실력으로 논란을 잠재우고 있다.
[결론 및 전망]
이 상황은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8강행과 LA 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을 확보하며, 4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도 손에 넣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대회 전 논란을 잠재우며 팀의 단결력을 높였다. 한국 대표팀은 앞으로 더욱 강한 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