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분데스리가에서 최근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헤르타 베를린과 프로이센 뮌스터의 경기 도중, VAR(Video Assistant Referee) 장비의 전원 플러그가 관중에 의해 뽑혀 심판이 온필드 리뷰를 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사고의经过
이날 경기에서는 페널티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VAR 모니터로 다가온 펠릭스 비켈 주심이 완전히 꺼진 모니터를 보고 당황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는 복면을 쓴 프로이센 뮌스터 팬이 VAR 모니터 전원을 몰래 뽑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관중은 관중석 난간을 넘어 경기장 쪽으로 접근한 뒤 장비를 건드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의 상황
경기장에는 'VAR의 전원을 뽑아라'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까지 걸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비켈 주심은 현장에서 직접 장면을 확인할 수 없었고, 독일 쾰른에 있는 비디오 판독 센터가 대신 판정을 내리며 상황을 가까스로 정리할 수 있었다.
헤르타 베를린은 이날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파비안 리즈와 마르텐 빙클러의 연속골에 힘입어 야니스 회어르의 득점에 그친 프로이센 뮌스터를 꺾었다.
[결론 및 전망]
이번 사고는 선수와 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VAR 시스템의 취약점을 노출한 이번 사건은 향후 보안 강화와 더불어 관중의 행동에 대한 추가적인 규제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헤르타 베를린은 2.분데스리가에서 승점 40점으로 6위에 올라 있지만, 아직 승격 경쟁권과는 거리가 있는 위치에 있다. 이에 따라 팀은 더욱 집중된 경기력과 전략을 필요로 하며, 승격을 위한 경쟁에서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