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은 26일 대만 뉴타이페이에서 열린 2026 FIFA 농구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윈도우2에서 대만에 65-77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2승 1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초반부터 평정심 잃은 한국
한국은 초반부터 선수들이 평정심을 잃고 슛 성공률이 저조했다. 수비도 크게 흔들렸으며, 마줄스 감독이 작전시간을 요청했지만 나아진 것이 없었다. 결국 한국은 20점차까지 밀리며 치욕의 패배를 당했다. 에이스 이현중도 5반칙 퇴장을 당하며 백기를 들었다.
마줄스 감독의 반성
경기 후 마줄스 감독은 공식인터뷰에서 "홈팀 대만의 승리를 축하한다. 우리가 잘못된 페이스로 경기했다. 밸런스를 잃어버렸다. 내가 더 잘 살폈어야 했다. 우리가 너무 많은 퀵샷을 시도했고 수비에서 돌이킬 수 없었다. 다시 재정비해야 한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한국은 73개의 야투 중 23개만 성공하며 31.5%의 저조한 성적으로, 3점슛도 8/33, 24.2%로 말을 듣지 않았다. 또한 턴오버 18개로 한국이 자멸한 경기였다. 이현중과 안영준은 5반칙 퇴장까지 당했다.
[결론 및 전망]
이번 대만전 패배는 한국 男농구대표팀에게 큰 충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줄스 감독의 데뷔전에서 치욕의 패배를 당한 것이 더욱 아쉽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더 강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수비와 공격의 밸런스를 회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선수들의 평정심과 집중력을 높여야 하며, 마줄스 감독의 지도력도 향상되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