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주는 26일 일본 오키나와 가네다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3탈삼진 퍼펙트를 기록했다. KBO에 따르면 포심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51km/h까지 나왔다. 평균은 147.9km/h다.
정우주의 투구 내용
팀이 4-2로 앞선 4회부터 정우주가 마운드에 올랐다. 이성규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이어 함수호를 중견수 뜬공, 김지찬을 유격수 땅볼로 솎아 냈다. 함수호와 김지찬 상대로 모두 3-1 카운트에 몰렸다. 제구가 완벽하진 않았으나 구위로 타자를 이겨냈다.
5, 6회 투구 내용
5회부터 흐름을 탔다. 김성윤을 유격수 땅볼, 류지혁을 루킹 삼진, 르윈 디아즈를 3루수 땅볼로 잡았다. 이번에는 3볼로 몰리는 일이 없었다. 여유 있게 우위를 점하며 타자를 몰아갔다. 6회는 김영웅에게 헛스윙 삼진, 이재현을 유격수 땅볼, 박세혁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박세혁에게 3-0 카운트 이후 직구로 카운트를 잡으려다 큰 타구를 허용했다. 안현민이 워닝 트랙에서 포구, 홈런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7회부터 김영규가 등판, 정우주는 이날 임무를 마쳤다.
[결론 및 전망]
이날 투구에서 정우주는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었다. 연습 경기에서의 좋은 성적으로 WBC 준비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팀의 선발 투수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욱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기대를 보여주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