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K리그1 2026 개막을 앞두고 K리그1 12개 구단의 대표이사 및 단장, 테크니컬 디렉터, 감독, 주장 등 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 주민규가 11표로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모따는 10표로 근소한 차이의 2위에 올랐고, 지난 시즌 MVP였던 이동경이 8표로 뒤를 이었다.
양강 구도 형성
두 선수는 모두 팀 공격의 핵심인 최전방 스트라이커다. 자연스럽게 득점왕 경쟁과 MVP 레이스가 맞물릴 가능성이 크다. 대전하나와 전북이 우승 후보로 분류되는 상황에서, 양 팀의 주포인 이들의 득점력은 팀 성적과 직결된다.
주민규와 모따의 도전
주민규는 K리그를 대표하는 골잡이 중 하나다. 2021년 제주SK, 2023년 울산 HD 소속으로 두 차례 득점왕에 올랐다. 그러나 MVP와는 유독 인연이 닿지 않았다. 2025시즌을 앞두고 울산을 떠나 대전하나 유니폼을 입은 그는 이적 첫해 14골을 기록하며 팀을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인 2위로 이끌었다.
모따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 브라질 출신 공격수 모따는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FC안양을 떠나 전북으로 임대 이적했다. 지난 시즌 안양에서 14골을 터뜨리며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리그 득점 순위 5위에 오르며 날카로운 결정력을 증명했다.
[결론 및 전망]
이 상황은 주민규와 모따에게 개인 타이틀을 획득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대전하나와 전북의 우승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두 선수의 경쟁은 K리그1의 전체적인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는 K리그1의 팬들에게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들을 제공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