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라운드 김천상무와 포항스틸러스가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김천시와 상무팀의 연고 협약이 종료되며, 김천은 올 시즌 순위와 상관없이 자동으로 K리그2로 강등된다.
주승진 감독의 지도 철학
주승진 감독은 김천상무의 K리그1 마지막 시즌을 지휘한다. 주 감독은 다양한 출신 배경의 선수가 모이는 군팀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됐다. 선수 은퇴 후 주 감독은 매탄중에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성인팀 수원삼성에서 프로 코치, 수석코치, 감독대행을 역임했다.
지도 경험과 행정가로서의 역량
주 감독은 각급 레벨을 거치며 지도 경험을 쌓았다. 또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수원 유스 총괄 디렉터를 맡았고, 2023년에는 수원 유소년 디렉터로 직함을 바꿨다. 이러한 경험은 주 감독에게 다양한 경험이 필요함을 강조하는 지도 철학을 형성했다.
주 감독은 '현장·행정·이론을 넘나들며 쌓은 경험이 감독 역할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원리와 원칙을 강조하며 선수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천상무의 동기부여는 올해 순위와 상관없이 자동 강등이 예고됐음에도 불구하고, 주 감독은 팀이 동기부여를 잃지 않았다며 주변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주 감독은 "팬들이 올해 강등을 걱정하고 계신다. 하지만 저희는 1차 목표로 파이널A 진입을 삼았다. 선수단 목표는 K리그1 우승"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결론 및 전망]
김천상무의 새로운 도전은 주승진 감독의 지도 철학을 바탕으로 팀의 동기부여를 유지하고, 선수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데 있다. 올해의 시즌 결과는 김천상무의 미래와 관련이 있지만, 주 감독의 지도 철학과 팀의 노력은 팀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