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선수인 하위선이 인종차별적 의미가 담긴 영상을 리포스트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언론은 레알 마드리드의 대응이 미흡하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인종차별 논란의 발단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하위선은 자신의 SNS에 인종차별적 의미가 담긴 영상을 리포스트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언론은 레알 마드리드의 대응이 미흡하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선별적 사과와 대응의 문제
레알 마드리드는 하위선의 행동에 대해 중국 소셜 플랫폼 웨이보를 통해 사과문을 게시했지만, 해당 채널이 사실상 중국 내 이용자 중심이라는 점에서 선별적 사과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글로벌 팬층을 보유한 선수의 대응으로는 현저히 미흡하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는 과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인종차별 피해를 입을 때마다 강경 대응을 천명해왔기에, 소속 선수의 가해 논란에는 침묵으로 일관한다는 점에서 이중 잣대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시나스포츠는 “콤팩트 가이로 불리기 시작한 중국인이 사흘 내 영문 공식 사과문을 전 세계인이 볼 수 있는 채널에 게시하라고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특정 국가 플랫폼이 아닌 누구나 접근 가능한 공식 계정과 구단 채널을 통한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는 압박입니다.
[결론 및 전망]
이번 사건은 레알 마드리드와 하위선의 이미지를 심각하게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팬층을 보유한 선수와 팀으로서의 책임感과 인권 감수성을 강조해온 레알 마드리드가 내부 가해 사안에 대해 폐쇄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인종차별 반대 메시지의 정합성에 의구심을 받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 나은 대응과 처단을 보여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