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하나은행 K리그 2026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포항 스틸러즈의 박태하 감독은 팀의 새로운 도전과 전략에 관해 이야기했다.
새로운 시즌, 새로운 도전
박태하 감독은 "시즌 전반적인 구상은 75%~80% 정도 준비가 된 것 같다. 연습 경기를 통해 전술적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을 찾았다. 체력적으론 완성 단계지만, 아직 체계를 완벽하게 잡았다고 보긴 어렵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올해 포항엔 변화가 많다. 큰 틀에서 봐도 눈에 띌 정도로 바뀔 것이다. 요새 K리그 감독님들께서 공부를 많이 하고 계신다. 고정적인 옵션을 고집해선 살아남을 수 없다. 상대에 따라 맞춤 전략을 들고나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기성용의 역할
박태하 감독은 기성용의 역할을 강조했다. "기성용은 경기장 안팎에서 다른 선수들의 귀감이 되는 친구다.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들에게 직접 노하우를 전수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올해도 좋은 역할을 맡아줄 것이란 믿음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기성용 그리고 신광훈이 시즌을 준비하고 치르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태도와 진정성은 팀 문화에 있어 긍정적이다. 다른 선수들이 본받을 수 있는 점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포항은 뿌리가 튼튼하다. 좋은 문화를 만들어왔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 이 부분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강조했다.
기성용의 재계약에 관해선 박태하 감독은 "기성용이 코치로 오면 나야 땡큐다.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드필더다. 현재, 미래를 통틀어 기성용 정도 경험을 가진 사람은 손에 꼽는다고 본다. 전술적인 시각과 아이디어를 현실에 접목하는 부분 역시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결론 및 전망]
포항 스틸러즈의 새로운 시즌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태하 감독의 전략과 기성용의 역할이 팀의 성적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예상된다. 포항 스틸러즈의 새로운 도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 앞으로의 경기에서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