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7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요미우리와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궂은 날씨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면서, 대신 KIA 타이거즈의 킨 구장을 빌려 실내훈련을进行했다.
실내훈련의 내용
일부 투수들은 불펜피칭을 진행했고, 타자들도 타격 훈련과 포지션별 수비 훈련을 소화했다. 선수들은 물론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들도 실내연습장을 울리는 기합을 외치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훈련을 이어갔다.
연습경기 취소로 인한 대체 계획
당초 요미우리와의 경기에서는 윌켈 에르난데스가 선발투수로 나설 예정이었다. 비로 등판이 불발된 에르난데스는 오는 3월 1일 킨 구장에서 열리는 KIA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오웬 화이트에 이어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요미우리와의 연습경기가 취소되지 않았다면 선발 라인업은 심우준(유격수)~페라자(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한지윤(좌익수)~하주석(2루수)~이도윤(3루수)~허인서(포수)~오재원(중견수) 순으로 구성될 예정이었다. 심우준이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처음으로 1번타자로 배치됐다.
김경문 감독은 "우준이가 최근에 많이 좋아졌다. 작년과는 다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직 큰 의미를 둘 단계는 아니지만, 발 빠른 심우준이 톱타자 역할을 맡아준다면 한화로서는 공격 전개의 선택지를 넓힐 수 있다.
[결론 및 전망]
한화의 실내훈련은 우천으로 인한 연습경기 취소로 인해 대체된 일정이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선수들은 실내에서 몸을 풀고, 새로운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심우준의 1번 타자로의 배치는 한화의 공격 전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한화의 향후 경기에서는 심우준의 활약이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