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신인 최유빈은 지난해 2026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전체 33순위로 입단한 후, 호주 멜버른 1차 스프링캠프에서 주전 유격수로 출전하며 사령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이번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며, 자신의 가능성을 과시했다.
내야 유틸리티를 향한 도전
최유빈은 이전까지 2루수와 유격수를 오갔던 선수지만, 이번 캠프에서 3루수 훈련까지 소화하며 완벽한 내야 유틸리티가 되기 위한 스텝을 밟아가고 있다. 그는 안정적인 수비와 멀티 포지션을 볼 수 있는 능력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주루 플레이에도 강점을 보인다.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
최유빈은 자신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가장 좋은 점은 수비다. 안정적인 수비와 멀티 포지션을 볼 수 있다는 점은 자신 있다. 발도 빠르다고 생각해서 주루 플레이도 자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그는 "아마추어랑 프로는 공의 힘이 다르니까 파워를 더 키워야 할 것 같다. 콘택트에는 자신 있기 때문에 근력을 더 붙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보완점을 함께 짚었다.
[결론 및 전망]
최유빈은 1군 스프링캠프에서 가장 큰 소득은 내야수 선배들과의 소통이라고 밝혔다. 그는 "감독님, 코치님도 많이 알려주시지만, 내야수 형들에게 배운 게 가장 와닿는다. 형들에게 많이 물어보고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경험과 훈련을 통해, 최유빈은 한화의 주전 경쟁을 이겨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개막전 엔트리 합류를 향한 희망도 점점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