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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 축구,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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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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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 축구,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다

올해 프로축구는 K리그1 12팀과 K리그2 17팀으로 총 29팀이 참가하는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다. 이는 참가팀 숫자의 변화만이 아니다. 1983년 K리그 출범 이후 43년 만에 폐지된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가 가장 큰 변화다.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 폐지

지난 시즌까지 K리그1은 최대 6명, K리그2는 최대 5명까지 외국인 선수를 등록할 수 있었다. 그러나 축구계에서는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이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를 폐지하고, 글로벌 스탠더드에 발맞추기로 했다.

변화의 의미

이와 관련해 한준희 해설위원은 "국제적인 추세와 트렌드를 비춰봤을 때 반드시 했어야만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럽은 물론 중동이나 일본과 비교해도 우리만큼 외국인이 협소했던 리그가 거의 없다"고 짚었다. 또한 "동시 출전은 여전히 제한적이다. 외국인 선수 보유를 무제한으로 풀어준다고 해서 바로 10명 가까이 데려올 팀은 없다. 따라서 작년과 비교했을 때 당장 엄청난 차이를 드러내진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국인 선수 숫자가 늘어나면 국내 선수 입지가 좁아지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축구 국가대표팀에 악영향이 갈 수 있다는 부정적인 시선도 존재한다. 한 위원은 "시각을 어떻게 갖느냐 문제"라며 "그러면 그럴수록 우리 선수들이 어려서부터 더 열심히 해야 한다. 프로는 기본적으로 무한 경쟁하는 곳이다. 외국인 선수를 능가할 정도로 살아남은 선수라면 기량은 더 好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화한 제도 아래 새 시즌을 준비한 구단에서도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 폐지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K리그1 구단 관계자 A는 "국제적인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면 경쟁력이 떨어진다. 다른 나라들도 바뀌고 있는데 우리만 뒤처지면 안 된다. 아무래도 시민구단은 제약이 따를 수 있지만, 전체적인 큰 틀에서 봐야 한다"고 전했다.

[결론 및 전망]
이러한 변화는 선수와 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때, 국내 선수들의 입지 좁아짐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또한, 외국인 선수의 유입은 팀의 성적 향상과 더불어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를 위해선 국내 선수들의 발전과 함께 외국인 선수의 적절한 배치가 필요하다.

참고 원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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