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4위 이민지가 27일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6,79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대반격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민지의 반격
이민지는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기록하며 데일리 베스트인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 이를 통해 26계단을 뛰어오른 공동 2위(합계 8언더파)에 올랐으며, 선두 오스턴 김(미국)을 1타 차로 압박했다.
세부 기록
이민지는 그린 적중 18개 중 15개와 퍼트 수 25개를 기록했다. 초반 2번홀(파4)에서 이글로 반등의 시동을 걸었고, 4번(파3), 6번(파4), 8번(파5), 10번(파4) 짝수 홀에서 잇달아 타수를 줄여나갔다. 이후 파 행진하며 숨을 고른 이민지는 다시 16번홀(파5)과 18번홀(파4) 버디를 골라내며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한편, 지난해 본 대회 우승자인 세계 6위 리디아 고는 둘째 날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17번 홀까지 1타를 잃은 상황에서 18번홀(파4) 버디로 홀아웃했다.
이틀 동안 2언더파 142타의 성적을 낸 리디아 고는 13계단 밀려난 공동 27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아이언 샷이 흔들린 리디아 고는 그린 적중 18개 중 12개에 퍼트 수 29개를 써냈다.
[결론 및 전망]
이민지의 대반격은 향후 대회에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민지의 강력한 퍼팅과 안정적인 아이언 샷은 앞으로의 경쟁에서 큰优势으로 작용할 것이다. 반면 리디아 고는 자신의 실력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의 경기 결과가 두 선수의 시즌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주목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