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에서 맞붙게 됐다. 두 팀은 이미 이번 시즌에 한 번 맞대결을 벌였으며, 최근 6년간 무려 11번이나 맞대결을 했다.
두 팀의 맞대결 역사가 길다
두 팀은 2019~2020 시즌 16강을 시작으로 매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만나는 악연으로 엮여 있다. 2021~2022 시즌 준결승 대진 이후로는 매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만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2~2023 시즌에도 준결승에서 만났고, 2023~2024 시즌은 8강에서 격돌했다. 2024~2025 시즌에는 16강 플레이오프에서 싸웠다.
지독한 운명?
과거 32팀, 현재는 36팀이 참가하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이 정도로 특정 팀끼리 자주 만나는 것은 이례적이다. 지독한 운명으로 볼 수밖에 없다. 두 팀은 통산 15차례 맞대결을 벌여 5승 5무 5패로 팽팽하게 대치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두 팀은 나란히 자국 리그에서 고전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1 차이로 바르셀로나에서 밀려 2위에 자리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역시 아스널에 5점 뒤진 2위에 머물고 있다. 리그에서 갈 길이 바쁜데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서로 가장 까다롭게 여기는 팀을 만나게 됐다.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놓고 두 팀이 격돌한다. 3월 11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차전이, 18일 맨체스터에서 2차전이 열린다.
[결론 및 전망]
이번 대결은 두 팀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기 위해서는 서로를 넘어야 한다. 두 팀의 치열한 대결은 축구 팬들에게 큰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