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서 2-4로 패했다. 선발로 나선 최원태는 3이닝 무실점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매닝의 부상과 교체 결정
박진만 감독은 28일 일본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 앞두고 한국 취재진을 만난 뒤 매닝의 팔꿈치 인대 손상으로 인해 수술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삼성은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선발진의 재조정
삼성은 원태인과 매닝의 부상으로 인해 선발진이 붕괴되는 상황에 직면했다. 아리엘 후라도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를 위해 파나마 대표팀에 합류했다. 현재 확실한 선발로는 최원태 단 한 명뿐이다. 따라서 양창섭, 이승민, 육선엽, 장찬희 등의 젊은 투수들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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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감독은 "지금 이종열 단장님이 급하게 한국으로 들어갔고, 대체 외국인을 알아보려고 움직이는 상황이다. 선발이 많이 빠져 있는 상태다. 아리엘 후라도, 원태인까지 빠져 선발진에 남은 선수가 최원태 하나다. 나머지 선수들 중 선발을 찾기 위해 남은 캠프 기간 다른 방향으로 준비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결론 및 전망]
삼성의 선발진은 원태인과 매닝의 부상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었다.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영입하고 젊은 투수들의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 관건이다. 선발진의 재조정에 성공하면 삼성은 다시 한 번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의 대항마로 부상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