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은 28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3라운드까지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공동 선두 이민지, 해나 그린(이상 호주·11언더파 205타)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의 현재 상황
2023년 LPGA 투어에 데뷔해 매해 1승씩을 거둔 유해란은 4년 연속 우승 기회를 이어갔다. 지난해 5월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우승 이후 10개월 만에 투어 통산 4승에 도전한다. 유해란은 이날 16번홀까지 3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17번홀(파3)에서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왼쪽으로 휘어 물에 빠지면서 더블보기를 적어내고 선두에서 내려왔다.
유해란의 경기 후 인터뷰
유해란은 3라운드를 마친 뒤 “스코어는 괜찮지만 개인적으로는 완전히 만족스럽진 않다”며 “버디 기회가 많았는데 그린에서 실수가 좀 있었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유해란은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71.42%(10/14), 그린 적중률 83.33%(15/18) 평균 비거리 243m로 샷은 좋았으나 그린 위에서 퍼트 수를 32개나 기록했다.
전날 목에 담이 있는 상태에서 경기했다고 털어놓은 유해란은 “아직도 목 상태가 완전히좋지 않다”며 “아이언이랑 드라이버를 똑바로 보내는 데 집중했고 목이 아프지 않기를 바랐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아직 하루가 더 남았고 기회도 많다”고 말했다.
선두와 1타 차로 역전 우승 가능성도 충분하다. 그는 “1타 차 선두라면 오히려 부담이 더 클 수도 있을 것 같다. 나는 1타 뒤에 있어서 오히려 더 편하고 더 강한 마음으로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결론 및 전망]
유해란은 현재 1타 차 선두와의 접전을 벌이고 있다. 4년 연속 우승 기회를 노리고 있는 유해란은 강한 마음으로 플레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유해란이 어떻게 выступ할지 주목되며, 4년 연속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