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는 오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셸 에너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콘퍼런스 2라운드에서 휴스턴 다이너모 FC와 원정 맞대결을 치른다. 지난 시즌 서부 콘퍼런스 12위에 머물렀던 휴스턴은 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섰다.
휴스턴의 전력 보강
휴스턴은 산투스 FC 출신 길레르미, 크루스 아술에서 활약한 마테우스 보구시 그리고 멕시코의 레전드 헥토르 에레라를 복귀시키는 등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섰다. 이 효과는 곧바로 나타나 개막전에서 길레르미의 멀티골을 앞세워 시카고 파이어를 2-1로 꺾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LAFC의 막강한 전력
하지만 LAFC 역시 만만치 않다. 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레알 에스파냐를 1, 2차전 합계 7-1로 완파했고, 정규리그 개막전에서는 인터 마이애미를 3-0으로 제압하며 막강한 전력을 과시했다. 이 가운데 휴스턴의 벤 올슨 감독은 서부 콘퍼런스 최강자로 평가받는 LAFC를 상대로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올슨 감독은 LAFC의 가장 큰 강점으로 역습을 꼽았다. 그는 "그들은 낮은 라인에서 안정적으로 수비한 뒤 상대가 전진하도록 유도하고, 뒷공간을 공략하는 데 능하다. 세계적 수준의 공격 자원들이 전환 상황에서 치명적이다. 빌드업도 가능하고, 약점이 거의 없는 팀이다. 하지만 가장 위협적인 순간은 역시 전환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손흥민은 이제 상대가 철저히 경계하는 동시에 존중까지 보내는 존재로 자리 잡았다. 과연 휴스턴 원정에서 리그 첫 골을 터뜨리며 그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해낼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결론 및 전망]
이번 경기는 LAFC와 휴스턴 다이너모 FC의 맞대결로, 두 팀의 전력과 전략이 충돌하는 경기가 될 전망이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리그 첫 골을 노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휴스턴의 벤 올슨 감독이 손흥민을 상대로 철저한 수비를 준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경기의 결과는 두 팀의 시즌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