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은 지난달 28일, 2026 챔피언스컵 16강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손흥민이 이끄는 LAFC는 오는 10일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알라후엘렌세(코스타리카)와 16강 1차전을 치른다.
알라후엘렌세, 코스타리카의 강호
코스타리카 최상위 프로축구 리그인 리가 프로메리카에서 통산 30회 우승에 빛나는 알라후엘렌세는 이번 대회 유일한 코스타리카 참가 구단이다. 지난 시즌 중앙아메리카컵 우승으로 챔피언스컵 출전권을 따냈다.
16강전 일정
2차전은 일주일 뒤인 오는 17일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의 알레한드로 모레라 소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코스타리카 매체 '야신케사다'는 1일 "알라후엘렌세의 가장 큰 목표는 안방에서 (16강) 2차전까지 8강행 가능성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다만 매우 어려운 시리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가 끝난 현재,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LAFC 경기력이 대단히 뛰어나다는 점이다. 알라후엘렌세로선 녹록지 않은 미국 원정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손흥민은 '찬스 메이킹'에 눈을 떴다. 공식전 3경기에서 4도움, 키패스 8개, 빅찬스 창출 4회를 휩쓸어 동료 움직임을 포착하는 감각과 노련미가 물이 올랐다는 평이다.
손흥민은 1일 메이저리그사커(MLS) 새 시즌 마수걸이 골에 도전한다. LAFC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 30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쉘 에너지 스타디움에서 휴스턴 다이너모와 2026시즌 MLS 정규리그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결론 및 전망
이번 대진은 손흥민과 LAFC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 전망이다. 알라후엘렌세의 강력한 경기력과 홈 구장의 열기에.LAFC는 16강전에서 승리하여 8강에 진출하려면 강한 팀워크와 전술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손흥민의 개인 기량과 팀의 전력은 이번 경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