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감독이 이끄는 용인과 박진섭 감독이 이끄는 천안 시티FC가 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026 K리그1 개막전을 치른다. 용인은 K리그2에 처음 참가하지만 임채민, 신진호 등 K리그 수준급의 베테랑을 수급해 큰 화제를 모았다.
석현준의 귀환
특히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출신인 석현준이 합류해 큰 관심을 끌었다. 석현준은 병역 기피 유죄 판결을 받아 공백이 있는 자원이다. 2022년 프랑스 2부 트루아를 끝으로 프로 무대에서 뛰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는 선발 출전한다.
최 감독의 전략
최 감독은 “석현준은 의욕이 있다. 외국 생활을 오래 했고, 이슈도 있었다. 잘해야 한다는 정신적인 마음가짐이 좋다”라면서 “활동량이 많고 스피드, 높이 등에 강점이 있어 잘 맞춰 가야 한다. 석현준이 골을 넣어야 우리가 성장할 수 있다. 살리는 쪽으로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용인은 이날 창단 후 첫 경기를 치른다. 최 감독은 “창단도 잘 됐고 선수 선발도 잡음 없이 됐다. 동계훈련도 잘 진행했다”라면서 “기대도 된다. 첫 경기라 경험 많은 선수 위주로 선발로 내세웠다”라고 밝혔다.
천안 시티FC로 돌아와 오랜만에 K리그 사령탑으로 일하게 된 박진섭 감독은 “K리그에 있던 선수들이 많아 개인적인 성향을 선수들에게 알려줬다. 신진호, 석현준의 한 방을 경계한다”라며 “오늘은 용인의 축제지만 우리가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결론 및 전망]
이날의 승부는 용인과 천안 시티FC의 경기력과 전략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석현준의 귀환이 성공할 수 있을지, 용인의 첫 경기가 어떻게 될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