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FC는 1일 오후 2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창단 최초로 K리그 경기를 치른 용인은 천안과 승점 1점을 나란히 챙겼다.
경기 과정
천안 이동협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곧바로 가브리엘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후반 시작 후에는 라마스의 프리킥 추가골에도 가브리엘이 또 다시 페널티킥를 만들면서 추격에 성공했다.
최윤겸 감독의 소감
최윤겸 감독은 "오늘 첫 경기라 그런지 선수들이 긴장도 많이 한 거 같고, 몸도 무거워 보였다. 경기력이 생각한 것보단 안 나왔다. 어려웠던 경기였다. 쫓아가며 페널티킥이지만 쫓아가는 골을 만들면서 무승부를 거둔 점은 고무적이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너무 감사드린다. 많은 팬들이 그래도 만 명 정도 모셔야 첫 경기 목표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만 명 넘게 와 주셨다. 이런 첫 경기 분위기에 우리가 좀 더 좋은 결과 드리고 좋은 경기 내용 드리면서 다음에 또 찾아오실 수 있게 해야 했다. 아쉽게 무승부를 거둬서 죄송스럽기도 하다. 다음 홈 경기에서는 좀 더 집중하고 좋은 경기력으로 팬분들 만나겠다. 오늘처럼 많은 분들 찾아 주셔서 용인 선수들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결론 및 전망]
용인 FC의 첫 경기는 기대와 아쉬움이 공존하는 경기였다. 선수들의 긴장과 체력적인 부담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실수가 나왔지만, 이를 극복하고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팀의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향후 용인 FC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