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은 최근 김해와의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승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안산은 상대를 몰아붙였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과 골대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초반 선제 실점
전반 42분, 김해의 이래준이 안산의 실수를 이용해 선제골을 넣으며 안산은 0-1로 끌려갔다. 안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장현수를 대신해 박준혁을 투입하며 공격에 힘을 보탰다.
후반전 반격
후반 23분, 코너킥 상황에서 강동현의 크로스를 오브라도비치가 헤더로 연결하며 안산은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탄 안산은 불과 1분 뒤 역전에 성공했다. 상대 골키퍼가 수비수에게 연결한 볼을 탈취한 밀란이 이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스코어를 2-1로 뒤집었다.
안산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후반 30분, 마촙과 류승우 대신 이재환과 정현우를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더욱 당겼고, 교체카드는 빛을 발했다. 박준혁이 정확히 찔러준 패스를 정현우가 구석으로 밀어 넣으며 2점 차로 점수를 벌렸다.
후반 추가시간은 7분이 주어졌고, 추가시간이 채 1분도 지나지 않은 시점 안산은 원더골로 쐐기를 박았다. 상대 골키퍼가 전진해 있던 상황을 본 정현우가 하프라인 아래서 시도한 과감한 중거리 슛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며 4-1 대승을 완성했다.
[결론 및 전망]
이번 경기에서 안산은 김해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승리했다. 정현우는 이날 K리그 데뷔골과 동시에 멀티골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안산은 이 승리로 점수 테이블에서 상위권에 근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향후 더 강한 경기력으로 팀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