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개막 라운드에서 3-2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K리그2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창단 후 처음으로 승격한 부천은 개막전부터 지난 대회 우승팀이자 K리그1 최강으로 불리는 전북을 잡아냈다.
부천의 역전승, 갈레고의 활약
3골과 승점 3점을 챙긴 부천은 중간 순위 2위에 자리했다. 이날 경기 영웅은 갈레고였다. 갈레고는 0-1로 뒤진 전반 25분 상대 수비 실수를 틈타 일대일 찬스를 만든 뒤 득점, 동점골을 뽑았다. 부천의 역사적인 K리그1 첫 골이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갈레고의 인터뷰
갈레고는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전북이라는 빅클럽과 경기를 해야 했지만, 상대에 연연하지 않고 당연히 승리라는 목적을 갖고 경기에 임했다"면서 "난 모든 경기에 이길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고 임한다. 전북전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어 갈레고는 "오늘 승리로 인해 조금이라도 더 발전할 수 있을 발판을 마련했다. 더 자신감을 얻게 된 것도 큰 수확"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결론 및 전망]
부천의 이날 승리는 K리그1에서 새로운 강자의 등장이라는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특히, 갈레고의 활약은 부천의 시즌 전망을 밝은 쪽으로 돌릴 수 있을 것이다. 부천은 앞으로 남은 경기를 통해 더욱 강력한 팀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