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구창모가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마이너팀과의 평가전에서 선발 등판하여 3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구창모는 1회 선두 타자 잭슨을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후속 타자 퀸타나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구창모의 호투
이어 상대 중심 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2회에는 안타 1개를 맞았지만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처리했다. 3회는 삼자범퇴로 마쳤다. 이날 직구 최고 구속은 145㎞였다.
상대 투수 워커 뷸러
반면 상대 선발 투수 워커 뷸러는 아웃카운트 2개를 잡는 동안 4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흔들렸다. 뷸러는 다저스 선발진의 에이스 출신으로 빅리그 통산 57승 29패 평균자책점 3.52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강속구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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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는 지난 22일 자체 청백전에서 2이닝 동안 4피안타 4실점, 최고 구속 143㎞/h로 부진했던 구창모는 두 번째 실전 등판에선 호투했다.
[결론 및 전망]
구창모의 호투는 NC 다이노스에게 큰 희망을 안겨주었다. 구창모는 매 시즌 부상에 발목이 잡혀 제 기량을 완벽히 선보이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는 구창모를 시즌 초반 정상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하는 등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구창모의 건강한 몸 상태가 유지된다면 NC 다이노스의 선발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