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중심타선에서 김현수가 빠지면서 생긴 빈자리를 오지환으로 채울 계획이다. 염경엽 감독은 이미 지난해 오지환에게 5번 타순 역할을 통보했다.
김현수 빈자리, 오지환으로 채우기
김현수는 지난해 LG의 중심타선에서 타율 0.298을 기록했다. 30대 중반 나이에도 LG 중심타선에서 ‘타격 기계’다운 면모를 뽐냈다. 2025년 552타석 중 3~5번에서 294타석 소화했다. 그중 5번에서 171타석 들어섰다.
오지환의 역할
오지환은 지난해 타율 0.253, 16홈런 62타점, OPS 0.744를 기록했다. 염 감독은 오지환에게 5번 타순 역할을 맡길 계획이다. 오지환은 올시즌 20홈런과 타율 0.280대를 목표로 잡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염 감독은 “지환이를 보면 한두 달 3할을 치고 나머지 기간 안 좋다. 그건 아직 정립이 안 됐다는 얘기다. 나는 ‘6개월 중 두 달 동안 3할을 칠 수 있으면 3할타자가 될 수 있다’고 늘 지환이에게 얘기한다”고 말했다.
[결론 및 전망]
오지환이 5번 타순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면 LG의 중심타선은 큰 무게감을 잃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오지환의 활약은 LG의 구단 첫 2연패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