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나시티즌은 3월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라운드 FC 안양과의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경기는 양 팀의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으며, 특히 대전의 공세를 막아낸 안양 김정훈 골키퍼의 활약과 대전 서진수의 선제골이 돋보였다.
양 팀의 선발 명단과 전반전 상황
대전은 이창근(GK)-이명재-김민덕-하창래-김문환-이순민-김봉수-루빅손-서진수-주앙빅토르-주민규의 선발 명단으로 경기에 임했다. 안양은 김정훈(GK)-토마스-권경원-이창용-김동진-최규현-김정현-이태희-마테우스-유키치-최건주로 나섰다. 전반전 초반, 양 팀은 이렇다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으며, 루빅손과 김문환, 이명재의 슈팅외에는 별 일이 없었다.
후반전 상황과 페널티킥
후반 시작과 함께 안양은 최건주와 유키치의 슈팅으로 공세를 폈으며, 대전은 후반 8분 주민규의 패스를 받은 서진수가 선제골을 성공시켜 1-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 17분에 VAR 판독을 통해 이명재의 핸드볼 파울이 드러나며 안양이 페널티킥을 얻었고, 마테우스가 침착하게 차 넣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대전은 이순민과 서진수, 주민규를 디오고와 밥신, 김현욱으로 교체하며 역전골을 노렸고, 안양은 김정현, 이창용, 유키치를 이진용, 김지훈, 엘쿠라노로 교체하며 배수의 진을 쳤다. 경기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대전 김봉수-밥신, 안양 김지훈이 경고를 받으며 육탄전으로 전개되었다.
VAR 판독 결과 권경원이 디오고를 팔꿈치로 가격한 사실이 드러나며 대전도 페널티킥을 얻었으나, 키커로 나선 김현욱이 실축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대전은 후반 57분에 마사가 슈팅을 날렸으나 김정훈 골키퍼의 선방에 걸렸고, 경기는 이대로 끝났다.
[결론 및 전망]
이날 경기 결과로 양 팀은 승점 1점 확보에 그쳤다. 이는 양 팀의 치열한 공방전과 VAR 판독이 경기의 흐름을 크게左右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양 팀은 더 강력한 전략과 선수들의 집중력을 높여 승리를 노리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