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5연승 도전
프랭크 일렛은 맨유의 성적에 자신의 머리카락을 담보로 건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맨유가 5연승을 달성하면 그는 이발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맨유의 최근 성적은 부진했다.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부임 후 맨유는 5연승 기회를 가졌지만 웨스트햄과 1-1로 비기면서 5연승을 달성하지 못했다.
통계적 분석
통계 업체 '옵타'에 따르면 맨유가 5연승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은 시즌 마지막 5경기 구간이다. 브렌트포드, 리버풀, 선덜랜드, 노팅엄 포레스트, 브라이튼과 경기가 예정돼 있다. 리버풀이 가장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만약 맨유가 이번 시즌 종료까지 5연승을 달성하지 못한다면 일렛은 다음 시즌 개막인 8월 23일까지 무려 688일째로 챌린지가 진행될 수 있다.
맨유는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5연승은 고사하고 3연승을 단 한차례 기록했을 뿐이다. 지난 1월 유로파리그에서 레인저스와 페네르바체를 꺾었고 리그에서 풀럼을 이겼을 때였다. 맨유의 5연승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 것이다.
폴 스콜스와 웨인 루니는 이 챌린지에 관심을 두고 있다. 폴 스콜스는 웨스트햄전을 앞두고 "그 친구가 이발할 수 있게 내일 제발 이겼으면 좋겠다"고 응원했고, 웨인 루니는 "맨유가 5연승을 달리는 동안 온통 이 친구 이발 이야기뿐이라 짜증이 날 정도"라고 농담을 던졌다.
[결론 및 전망]
맨유의 마의 5연승 도전은 올시즌 달성 가능할까? 맨유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4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이번 시즌 '마의 5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도 팬들에겐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맨유의 5연승 도전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