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호주 골드코스트의 골드코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A조 1차전에서 이란에 3-0 완승을 거뒀다. 대표팀은 처우 개선 논란을 딛고 첫 경기 승리를 차지하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경기 내용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다. 최전방에는 지소연과 최유정이 투톱을 섰다. 중원에는 정민영과 강채림이 선택받았으며, 좌우 날개는 문은주와 최유리였다. 백4는 노진영, 고유진, 장슬기, 김혜리로 구성됐다. 골문은 김민정이 지켰다.
37분, 장슬기의 CHIP 샷이 골대를 강타한 뒤, 최유리가 세컨드볼을 받아 가볍게 차 넣으며 선제골을 완성했다. 이후 후반 14분, 김혜리의 페널티킥이 성공하며 2-0으로 앞서갔고, 29분 고유진의 헤더 득점으로 3-0으로 승리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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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반
이후 한국은 공격을 계속하며, 28분 장슬기의 대각선 슈팅이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35분 김민지가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며, 이후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결론 및 전망]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이란전 승리로 AFC 아시안컵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선수들은 팀워크와 집중력,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런 승부처에서의 집중력과 결단력을 앞으로도 잘 보여준다면, 한국은 2026 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