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은 3일 오릭스 버팔로스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는 WBC 사무국이 주선한 공식 연습경기로, 무조건 9이닝을 치러야 한다.
일본 투수 2명의 동행
한국 대표팀은 일본 투수 이시이 코기와 고바야시 타츠토를 동행시키고 있다. 이 두 선수는 독립구단 도쿠시마 인디고삭스 소속이며, 등판 가능성이 있다.
류지현 감독의 설명
류지현 감독은 "투수 엔트리가 15명이다. 준비하는 기간에 저희가 (투수에) 부족함이 있을 때 추가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투수 두 명을 지원 받았다"라며 "내일(3일) 투수를 운용에 부족함이 있을 때, 9회까지 게임을 끝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원을 받으려는 준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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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데인 더닝을 비롯해 고우석, 김영규, 소형준, 송승기, 유영찬, 정우주, 조병현이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이시이와 고바야시는 말 그대로 '예비' 투수다. 등판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선발로 분류된 더닝은 투구 수를 끌어올려야 하며, 정우주와 소형준도 선발로 분류되기에 상황에 따라 공을 많이 던질 수 있다.
[결론 및 전망]
한국 대표팀은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연습경기를 통해 모든 투수의 컨디션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시이와 고바야시의 등판 가능성은 낮지만, 한국 대표팀의 투수 운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2026 WBC에서 한국 대표팀의 성과는 투수들의 컨디션과 운용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