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최근 제29기 제2차 임시총회 및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6-27시즌부터 아시아쿼터 선수를 자유계약으로 선발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한국여자농구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쿼터 선수 선발 제도
새로운 제도에 따르면, 각 구단은 월 2200만 원 이내에서 아시아쿼터 선수를 자유롭게 선발할 수 있다. 기존에는 드래프트 방식으로 선수를 선발했지만, 이제는 구단의 선택에 따라 최대 2명까지 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1, 4쿼터에는 1명, 2, 3쿼터에는 2명까지 출전이 가능하다.
선수 재계약 및 샐러리캡
선수의 재계약은 가능하며, 재계약 시 월 급여의 10% 이내에서 인상할 수 있다. 인상액은 샐러리캡에서 제외된다. 이는 선수와 구단 간의 계약을更加 유연하게 하여 선수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쿼터 선발 대상자는 일본, 필리핀,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몽골, 카자흐스탄의 총 9개국 국적자 중에서 가능하며, 향후 대상 국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결론 및 전망]
이번 결정은 한국여자농구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선수들의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구단은 새로운 제도를 통해 선수단의 강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리그 전체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