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으로 이적한 홍정호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정효 감독과 함께한 첫 경기의 소감을 밝혔다. 홍정호는 '탈 2부급'이라 불릴 수 있는 수비수로, 지난해 K리그1 최우수 수비수에 선정되며 여전한 경쟁력을 보여줬다.
이정효 감독의 믿음
홍정호는 이정효 감독의 믿음에 부응하듯, 최근 서울이랜드와의 경기에서 90분 내내 그라운드를 누비며 수원의 2-1 역전승을 견인했다. 홍정호는 이정효 감독을 향한 존경심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말했다.
홍정호의 책임감
홍정호는 자신이 수비 라인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안 요소를 제거해 이정효 감독의 전략적 고민을 덜어주어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후방의 동료들과 끊임없이 대화하며 견고한 성벽을 구축해 감독이 수비 쪽에는 신경을 덜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정효 감독의 디테일한 지도 방식에 대해서도 경탄을 금치 못했다. 홍정호는 매일 훈련과 경기가 종료된 이후에도 선수 개개인에게 피드백이 담긴 메시지를 전송하며 세세한 위치 선정과 플레이 방향을 잡아주는 정성에 깊이 감명받았다고 말했다.
베테랑의 의지를 보여준 홍정호는, 처음 경험한 K리그2가 결코 쉬운 무대가 아니라는 점을 인정했다. 그는 노련한 나이에 만난 이정효 감독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기 시작하며, 남은 시즌 동안 아프지 않고 꾸준히 경기에 나서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전했다.
[결론 및 전망]
홍정호의 이적은 수원에게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홍정호의 경험과 능력은 수원으로 하여금 승격과 우승컵을 잡을 수 있는 강력한 카드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수원과 홍정호의 앞날이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