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는 최근 BBC와의 인터뷰에서, 2024년 12월 발생한 차량 사고 이후 여러 구단에서 자신을 보려 하지 않았음을 털어놨다. 이 사고로 인해 그는 다리 여러 부위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이후 재활을 거쳐 자메이카 대표팀에서 3경기를 소화했지만, 클럽 무대에서는 기회를 얻지 못했다.
재기 위한 도전
안토니오는 클럽에서 기회를 얻지 못한 이유로 구단주들의 우려를 들었다. 그는 에이전트를 통해 여러 팀에 연락했지만, 대부분 훈련 테스트를 거치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안토니오는 자존심이 상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자메이카에서 뛰는 모습도 보여줬고, 지난 10년간 프리미어리그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카타르로의 이적
결국 안토니오는 자존심을 삼키고 브렌트포드에서 2주간 훈련하며 몸 상태를 증명하려 했다. 그러나 레스터 시티와의 계약 직전 종아리 부상이 재발하면서 협상이 무산됐다. 이후 그는 카타르 스타스리그의 알사일리야 SC와 2개월 단기 계약을 맺었다. 이적의 계기는 자메이카 대표팀 동료 메이슨 홀게이트의 추천이었다.
안토니오는 이적 배경에 대해 돈이 아닌, 경기 출전과 컨디션 회복이 필요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사고 이후 걷는 것부터 다시 시작했으며, 재활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건 반복된 좌절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혼을 겪으며 상담 치료를 받았던 경험도 언급했다.
[결론 및 전망]
안토니오의 카타르 이적은 그의 선수 생활에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그는 시즌 막판까지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 뒤 여름에 거취를 재정비하겠다는 계획이다. 그의 재기는 클럽과 국가 대표팀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자신의 능력과 경험을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