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FC안양으로 이적한 최건주가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개막라운드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대전 수비진을 괴롭혔다. 최건주는 지난 2시즌 동안 대전 소속으로 뛰었으나 많은 출전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기 때문에 이 경기에 대한 의지가 더욱 컸다.
의지 넘치는 활약
최건주는 시도한 3개의 슛을 모두 유효 슛으로 기록할 만큼 기회가 찾아왔으나, 득점으로 연결하는 데 실패했다. 특히 후반 1분 왼쪽 측면에서 김동진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밀어 넣었으나, 대전 골키퍼 이창근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아쉬움을 남긴 골 찬스
최건주는 이 골 찬스에 대해 “진짜 잘 찼다고 생각했는데 창근이 형이 너무 잘 막았다. 다시 생각하면 그런 골은 잘 맞으면 절대 안 들어간다. 생각이 많이 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반 중반 공중볼을 처리하려던 이창근과 한 차례 충돌해 경고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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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주는 이번 시즌 공격 포인트 10개를 목표로 삼았다. 그는 “공격수는 득점이든 도움이든 공격 포인트가 없으면 절대 활약에 만족할 수 없다. 그래도 안양 이적 후 첫 경기에서 의지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7~8점 정도는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결론 및 전망]
최건주의 이러한 경기력은 FC안양의 공격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최건주가 더욱 발전할 수 있을지, 그리고 안양이 이번 시즌에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