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3호 안타 기록
송성문은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슬래틱스와 홈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를 쳤다. 이날 기록으로 시범경기 타율은 0.214(14타수 3안타)가 됐다.
타격과 수비 분석
송성문은 2사 3루에서 맞이한 2회말 첫 타석에서 메이슨 바넷을 상대로 삼진을 당했다. 그러나 5회말에는 1사 1루에서 루이스 메디나의 시속 97.6마일(약 157㎞) 초구를 공략, 중견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쳤다.
이후 투수 폭투로 2루를 밟은 송성문은 후속 타자 프레디 페르민의 1타점 내야 땅볼 때 3루까지 진루했으나 홈에 들어오지는 못했다. 수비에서는 아쉬운 장면을 남겼다. 송성문은 0-5로 끌려가던 3회초 2사 1, 3루에서 후니오르 페레스의 땅볼을 잡은 뒤 1루에 송구했으나 벗어나며 3루 주자의 득점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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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은 6회초 시작과 동시에 클레이 던건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샌디에이고는 2-7로 졌다.
[결론 및 전망]
이번 경기에서 송성문은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지만, 수비에서는 개선할 점을 남겼다. 앞으로의 시범경기에서 그의 성과는 팀의 전력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