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3일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 돔에서 2026 WBC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공식 평가전에서 8-5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평가전에서 1승 1무를 기록하게 되었다.
화끈한 공격력
한국 대표팀은 안현민, 김도영, 셰이 위트컴의 3개 홈런을 기록하며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줬다. 이러한 공격력은 기시다 마모루 오릭스 감독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기시다 감독은 "역시 한국은 굉장히 힘 있는 타자가 많았다. 3개의 홈런을 내줬다. 박력이 넘쳤고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불펜 투수들의 약점
그러나 한국 대표팀은 데인 더닝이 내려간 뒤 불펜 투수들이 볼넷을 남발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기시다 감독은 "투수들의 사사구가 많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이 덕분에 우리 타자들이 출루할 수 있었지만 한국 투수들이 후속 타자는 잘 처리했다. 결국 중요 순간(득점권 위기)에는 좋은 투구를 펼쳤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결론 및 전망]
한국 야구 대표팀의 이 승리는 2026 WBC에서 好조건을 예고한다. 그러나 불펜 투수들의 약점은 앞으로의 경기에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다. 한국 대표팀은 5일부터 본격적인 2026 WBC 조별리그를 소화하는데, 이번 평가전의 성과를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