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4일 오후 7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고베와의 2025-2026 ACLE 16강 1차전을 앞두고 전력 보강과 전략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ACLE 리그 스테이지에서의 성과
서울은 ACLE 리그 스테이지에서 동아시아 12개 팀 중 7위에 오르며 16강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는 팀의 실력을 입증하는 결과로, 선수들의 자신감을 더해준다.
김 감독은 "오랜만에 개막전에서 승리하며 선수들의 자신감이 올라왔다. 홈에서 올해 첫선을 보이는 만큼 내일 경기도 잘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내일 좋은 결과를 가져와야 원정 2차전에서도 편하게 할 수 있으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베와의 전략 및 준비
서울은 지난달 10일 고베와의 리그 스테이지 7차전 원정 맞대결에서 0-2로 패했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당시 좋은 위치에서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었는데, 고베가 거기에 대응했고 (올해) 첫 경기이다 보니 우리도 체력이 떨어지면서 공간을 많이 내줬다"고 분석했다.
김 감독은 "일본 팀들이 원하는 형태를 유지하며 지속해서 공간을 노리는 경향이 있다. 선수들과 지난 고베전 이후 영상 미팅과 훈련을 하며 그런 부분을 인지시켰고, 선수들도 어떻게 움직여야 고베가 어려워할지 알게 된 것 같다"며 "압박할 때 좋은 위치를 먼저 잡는 것이 관건"이라고 내다봤다.
야잔은 이적설이 이어진 가운데 서울과의 협상이 더뎌지면서 지난달 19일에야 재계약 소식이 발표돼 이번 시즌엔 아직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야잔은 "지금은 경기에 집중하고 있고, 팀과 감독님을 위해 100%를 쏟아붓는 게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야잔은 컨디션에 대해선 "개인 훈련을 열심히 했고 영양도 신경 썼다. 팀 피지컬 코치와도 소통하며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았기에 몸 상태가 나쁘지 않고 준비가 잘 됐다"면서 "내일 몇 분이든 감독님이 필요로 하시는 만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결론 및 전망]
서울은 고베와의 16강 1차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전력 보강과 전략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야잔의 복귀와 선수들의 자신감 상승이 팀의 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은 홈 경기장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원정 2차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