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는 3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1차전에서 마치다 젤비아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전 경기 흐름
강원은 서민우, 고영준, 이기혁, 박상혁, 이승원, 송준석, 모재현, 신민하, 강준혁, 박호영, 박청효가 선발로 나섰다. 마치다는 테테 옌기, 나카무라 호타카, 오카무라 다이하치, 나카야마 유타, 시모다 호쿠토, 마에 히로유키, 나상호, 소마 유키, 모치즈키 헨리, 쇼지 겐, 타니 코세이가 선발 출격했다. 전반 6분 중앙에서 이기혁의 패스를 고영준이 이어 받았다. 그러나 과감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골문 좌측으로 벗어났다.
후반전 경기 흐름
후반전 포문은 마치다가 열었다. 후반 7분 프리킥 상황, 먼 거리에서 키커로 나선 소마 유키가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좌측으로 살짝 벗어났다. 강원은 후반 26분 모재현, 고영준을 빼고 김대원, 강윤구를 교체 투입하며 측면 공격을 통해 활로를 뚫고자 했다. 후반 36분 후방에서 길게 건너온 패스를 아부달라가 받았다.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위로 크게 떴다.
강원이 땅을 쳤다. 후반 44분 박스 좌측에서 공을 잡은 아부달라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키퍼 손에 맞은 뒤 우측 골대를 강타했다.
[결론 및 전망]
결국 경기는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끝났다. 8강을 바라보는 강원은 2차전 일본 원정에서 필승을 거둬야 한다. 강원은 다음 경기에서 더 집요한 공격과 탄탄한 수비로 마치다 젤비아를 이겨야만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