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신예 선수 김주오가 주목받고 있다. 김주오는 마산용마고 시절 총 7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5, 10홈런, 60타점, 28도루, 출루율 0.476의 성적을 거뒀다.
김주오의 잠재력
특히 2025년 33경기에서 타율 0.365, 6홈런, 32타점, 12도루를 기록하며 스카우트의 눈도장을 받았다. 두산은 김주오의 빠른 타구속도와 선구안, 콘택트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두산의 기대
두산은 김주오를 1라운드에서 지명했다. 이는 다소 빠르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두산은 김주오를 놓칠 수 없었다. 두산의 김원형 감독은 “김주오는 타격 메커니즘이 좋다. 3년 안에 주전으로 올라설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며 김주오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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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김주오는 시드니 1차 캠프를 순조롭게 마무리한 뒤 실전 위주로 진행 중인 미야자키 2차 캠프서도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타석에서 최대한 많은 공을 지켜보며 프로 무대에 적응하고 있고, 지난달 25일 세이부 라이온즈와 연습경기 7회말 1사 1·3루선 좌익수 위치에서 노바운드 홈 송구로 3루 주자의 쇄도를 막아내 큰 박수를 받았다.
[결론 및 전망]
김주오의 성长이 두산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두산은 파워히터 김재환의 이적으로 주전 좌익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상황이다. 김주오가 그 후보군에만 들어가도 외야진 강화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입단 첫해부터 낙오 없이 1군 캠프를 소화하는 것만으로도 큰 자산인데, 강렬한 인상까지 남기며 올해 1군 스쿼드에도 이름을 새길 기세다. 김주오의 올 시즌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