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최근 취재진을 만나 김혜성이 대표팀 참가를 위해 팀을 떠난 현재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과 알렉스 프리랜드의 2루 경쟁에 대해 “잘 진행되고 있다”며 “김혜성이 대한민국 대표팀에 합류한 상태고 그가 그곳에서 잘하기를 바란다. 지금 알렉스도 잘하고 있고,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는데 이는 아주 좋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김혜성의 대표팀 합류와 2루 경쟁
김혜성이 네 차례 시범경기에서 타율 0.462, 1홈런, 5타점의 좋은 성적을 내고 대표팀으로 떠난 사이, 프리랜드는 꾸준히 기회를 얻고 있다. 프리랜드는 김혜성이 떠난 후 세 차례 경기에서 8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 기록했다. 로버츠 감독은 프리랜드에 대해 “성숙한 모습이다.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다. 보통 좌타석에서 강한 선수인데 우타석도 좋아 보인다. 자신감이 넘쳐 보여서 좋다”며 호평했다.
로버츠 감독의 생각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이 대표팀 합류를 위해 오랜 기간 자리를 비운 것이 주전 경쟁에 마이너스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의문에 대해 “영향을 미친다는 말은 하지 않겠다”며 고개를 저었다. 그는 “물론 우리가 그를 매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당연히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가 자기 조국을 위해 뛰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그를 내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그는 대표팀에서 경기를 뛸 것이고, 우리는 계속해서 두 선수를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결론 및 전망]
김혜성과 프리랜드의 2루 경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로버츠 감독의 말에 따르면 김혜성의 대표팀 합류는 경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저스 팬들은 김혜성과 프리랜드의 경쟁을 주목하며, 두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주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