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FA 어워즈 시상식이 24일 충남 천안시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강인이 올해의 선수 남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강인, 프랑스 리그1과 쿠프 드 프랑스, UEFA 챔피언스리그 3관왕
이강인은 지난해 PSG 소속으로 프랑스 리그1과 쿠페 드 프랑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트레블(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국제축구연맹 클럽월드컵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국가대표팀에서는 대체 불가 아이콘으로 거듭났습니다. 2025년에만 A매치 9경기를 뛰며 1골 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공격포인트를 떠나 매 경기 차이를 만드는 데 핵심 노릇을 했습니다.
장슬기, 3번째 최우수 선수 수상
올해의 선수 여자 부문은 장슬기(경주한수원)가 18.4점으로 역대 최다 수상자인 지소연(수원FC·15점), 정지연(화천KSPO·12.5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장슬기에게 세 번째 최우수 선수 수상입니다. 그는 지난해 국가대표로 국내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을 누비며 20년 만에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고, 최우수선수(MVP)를 품은 적이 있습니다.
남녀 유망주에게 주는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은 강상윤(전북 현대)과 김민지(서울시청)가 받았습니다. 강상윤은 지난해 커다란 성장 곡선을 그리며 전북의 K리그1, 코리아컵 ‘더블(2관왕)’에 이바지했습니다. A대표팀에도 처음 뽑혔습니다. 김민지는 서울시청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WK리그 베스트11 미드필더로 선정됐고, A대표팀에도 처음 발탁돼 E-1 챔피언십 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정효(수원 삼성·남자), 강선미(화천KSPO·여자) 감독이 올해의 지도자상 수여식을 받았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지난해까지 광주FC를 이끌며 탁월한 전술 운영을 바탕으로 시도민구단 사상 첫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 진출을 이뤄냈고, 코리아컵 준우승도 차지했습니다. 강선미 감독은 감독 부임 첫 해 화천KSPO를 전국여자축구선수권, 전국체전, WK리그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올해의 심판상은 김대용(남자 주심) 방기열(남자 부심) 정은주(여자 부심) 심판이 수상했습니다. 이밖에 김해시 홍태용 시장 등 지난해 축구 발전에 기여한 축구계 인사에게 감사패 및 공로패가 수여됐습니다. 고 이종환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고 장원직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겐 특별공로패가 주어졌습니다.
[결론 및 전망]
이번 수상으로 이강인은 자신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장슬기, 강상윤, 김민지 등 다양한 선수들이 수상함으로써 한국 축구의 미래가 밝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수상은 한국 축구계에 새로운 활력을 주어, 선수들과 팬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