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평가전 성과
한국은 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WBC 공식 평가전에서 8-5으로 승리했다. 선발 등판한 데인 더닝은 3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호투를 펼쳤고, 타자들은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었다.
일본 매체의反应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한국 대표팀이 투타가 조화를 이룬 승리로 WBC 대회 개막 전 마지막 평가전을 마쳤다”며 “폭발적인 공격이었다. 이정후, 셰이 위트콤, 김혜성 등 메이저리거 전원이 안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매체는 “투수진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선발 더닝은 뛰어난 제구력과 다양한 변화구를 앞세워 맞혀 잡는 투구를 펼치며 3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경기 흐름을 만들어냈다”고 주목했다.
고우석은 6-2로 앞선 4회 2사 만루에서 세 번째 투수로 등판했으며,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했지만, 다음 타자를 3루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이어진 5회도 무실점으로 막으며 안정감을 보여주었다.
한국은 2006년 초대 대회 3위에 올랐고, 2009년 준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이후 2013, 2017, 2023년 대회 모두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쓴맛을 봤다. 이번 대회에서는 1라운드를 통과해 8강까지 진출하는 게 목표인 상황이다.
[결론 및 전망]
한국 대표팀의 이번 평가전 성과는 일본에서 열리는 조별리그에서 일본, 대만, 체코, 호주와 C조에 속한 한국팀의 승리 가능성을 높였다. 5일 체코전을 시작으로 7일 일본, 8일 대만, 9일 호주를 차례로 상대하는 한국팀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