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은 최근 강원FC와 마치다 젤비아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1차전을 관전하며 서민우의 경기력을 점검했다.
홍명보 감독의 중원 조합 고민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을 3개월 앞둔 상황에서 본격적으로 선수 점검에 나섰다. 특히 중원 자원들이 부상으로 쓰러지며 백승호마저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다가 최근 복귀전을 가했다. 홍명보 감독의 가장 큰 고민은 중원 조합일 것이다.
서민우,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중앙 미드필더까지
서민우는 수비형 미드필더부터 중앙 미드필더까지 활용성이 다양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서민우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81분을 소화하며 수비라인 사이와 중원 전 지역을 오가며 경기 템포를 조절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서민우는 이번 시즌 들어서며 과거보다 깊숙한 위치에서 활약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계속해서 주목하고 있는 이유다. 서민우 역시 지난 리그 스테이지 상하이 포트전 직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작년에는 대표팀에 가기 위해 화려한 플레이를 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다 보니 드리블 상황에서 실수도 많았다. 결과적으로 그런 부분이 돋보여 대표팀에 발탁될 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덜어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 더 간결하고 단순한 플레이를 기반으로 물 흐르듯 플레이를 하되, 중요한 타이밍에 임팩트를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월드컵 출전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결론 및 전망]
홍명보 감독의 중원 조합 고민과 서민우의 성장 가능성은 한국 축구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수 있을 것이다. 서민우의 성장은 팀의 중원 조합을 강화하고, 한국 축구의 미래를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