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표팀은 최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평가전에서 장단 19안타를 기록하며 15-1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 경기는 10이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초반 공격력
미국 대표팀은 경기 초반부터 공격력을 드러내며 선두를 잡았습니다. 바비 위트 주니어와 브라이스 하퍼의 연속 안타에 이어 애런 저지의 2타점 적시타로 단 세 타자 만에 2-0 리드를 잡았습니다.
미국 타선의 폭발
미국 타선은 이후에도 꾸준히 점수를 추가하며 대량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로만 앤서니의 2점 홈런과 알렉스 브레그먼의 솔로 홈런, 거너 헨더슨의 2타점 2루타 등이 나오며 미국은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브라이스 하퍼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말 훌륭한 선수들이 모였다. 위트 주니어가 리드오프로 좋은 역할을 하고 있고, 1번부터 9번까지 모두 공격력이 뛰어나다”며 “지금처럼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마운드에서도 안정적인 투구가 이어졌습니다. 폴 스킨스가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1피안타 1실점 4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매튜 보이드, 다비드 베드나르, 메이슨 밀러, 그리핀 잭스, 가비 스피어 등 불펜 투수들도 모두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마크 데로사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의 분위기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데로사 감독은 “더그아웃을 보면 브레그먼과 로만 앤서니가 이야기하고 있고, 스쿠발과 스키네스가 함께 경기를 지켜보고 있으며 저지와 캘 롤리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며 “이런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다. 선수들이 이 팀을 떠나고 싶지 않게 만드는 환경이 목표였다”고 말했습니다.
알렉스 브레그먼은 전날 자신의 집에서 대표팀 선수들을 초대해 식사를 함께했고, 이 자리에는 미국 올림픽 수영 영웅 마이클 펠프스도 참석해 선수들에게 동기부여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브레그먼은 “펠프스가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을 이야기해줬다.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라는 메시지였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콜로라도 로키스와 한 차례 더 평가전을 치른 뒤 휴스턴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조별리그 첫 경기 선발은 샌프란시스코 에이스 로건 웹이 맡을 예정입니다.
[결론 및 전망]
이번 평가전에서 미국 대표팀이 보여준 강력한 공격력과 안정적인 투구는 향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기대감을 높입니다. 그러나 선수들의 건강 상태와 팀의 케미스트리가 잘 유지되는지가 관건입니다. 미국 대표팀은 2017년 이후 두 번째 WBC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향후 대회에서 미국 대표팀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