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지난달 28일과 3월 1, 2일에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6' K리그1, 2 개막 라운드에서 총 15만2645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이는 역대 최다 관중 수로, 2024시즌보다 1만9952명이 증가한 수치다.
새 기록의 주인공, K리그2
K리그2는 8경기에 7만4765명의 관중이 몰려 전년보다 98.4%나 증가했다. 이에 비해 K리그1은 6경기에서 7만7780명의 관중을 기록했다. 이정효 신드롬으로 수원삼성의 홈경기에는 2만4071명이 몰렸으며, 신규 가입 팀인 용인과 김해의 안방에도 각각 1만220명과 7407명의 관중이 방문했다.
승격 경쟁의 열기
올해는 3팀에서 4팀까지 K리그1로 승격할 수 있는 시즌으로, 승격을 꿈꾸는 팀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삼성을 비롯해 수원FC, 대구FC, 전남, 부산, 성남, 서울 이랜드 등이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프로축구 관계자는 "승강제 도입 초기와 달리 현재 K리그2의 경쟁력이 높아졌으며, 강한 팀들이 많아지면서 리그의 전체적인 수준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승강 PO의 규모도 커졌다. 3위와 6위, 4위와 5위가 대결하는 준PO 승자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1부행을 노릴 수 있다. 이를 통해 3팀이 1부리그 클럽과의 대결 없이 승격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오프 패자도 K리그1 최하위 팀과 승강 PO를 치러 1부행을 노릴 수 있다.
[결론 및 전망]
이러한 승격 경쟁의 열기는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K리그2의 경기력과 흥행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원삼성과 같은 빅 클럽의 참여로 인해 리그의 경쟁력이更加 커졌으며, 이는 K리그2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