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의 은퇴 선언
여자배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프랜차이즈 스타 양효진이 19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측은 지난 3일 "양효진 선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정든 코트를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양효진의 업적
양효진은 2007~2008시즌 V리그에 데뷔해 19시즌 동안 현대건설에서 활약했다. 그는 압도적인 블로킹, 속공, 득점을 앞세워 한국 여자배구의 대표적인 '거미손'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2012 런던올림픽과 2020 도쿄올림픽 준결승 진출에 앞장서는 등 맹활약했다.
양효진은 "2007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과 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준 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시즌 마지막까지 자부심을 갖고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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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의 은퇴식은 오는 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 후 열린다. 이날 헌정 영상 상영과 팬 사인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현대건설 측은 양효진의 등번호 14번을 영구 결번으로 정하겠다고 밝혔다.
[결론 및 전망]
양효진의 은퇴는 한국 여자배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한국 여자배구의 대표적인 스타로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그의 은퇴는 팀과 리그에 큰 공백을 남길 것이다. 그러나, 그의 업적과 정신은 계속해서 후배 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한국 여자배구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