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009년 WBC 준우승 이후 17년 만에 2라운드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2017년, 2023년 대회에서 3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의 수모를 겪은 한국 대표팀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3년 동안 KBO 주도로 칼을 갈았습니다.
준비와 전략
한국은 일본, 호주, 대만, 체코 등과 함께 조별리그 C조에 편성되었습니다. 5일 체코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3승 이상을 확보해 조 2위 안에 드는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타선의 화력은 일본도 경계할 정도로 강하다고 평가됩니다. 김도영, 안현민, 이정후와 저마이 존스, 셰이 위트컴을 주축으로 강타선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마운드와 불펜
다만, 마운드만 걱정이 남아 있습니다. 곽빈과 데인 더닝, 류현진 등 선발진은 어느 정도 믿음이 있지만, 불펜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가능한 많은 점수를 내서 버티는 전략을 짤 것으로 보입니다.
류지현 감독은 WBC 1회 때 2006년에 코치로서 참가했고, 2013년도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 1, 2회 대회에 좋은 결과 내면서 팬들에게 굉장히 많은 기대와 기쁨을 드렸다. 3회부터 5회 대회까지는 그 기대에 못 미치는 1라운드 탈락이라는 결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첫 경기 체코전은 매우 중요한 경기로, 체코의 전력은 지난해 11월에 평가전에서 전체 엔트리는 아니었지만, 수준이나 전력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류지현 감독은 체코전 선발투수는 소형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결론 및 전망]
이번 WBC에서 한국 대표팀의 2라운드 진출이 성사될지 주목됩니다. 류지현 감독과 선수들은 준비와 전략을 잘 짜놨으며, 첫 경기 체코전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다음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타선의 화력과 선발진의 안정성이 발휘된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