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는 4일, 홈경기장에서 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F&B 서비스를 구조적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경기장 내 먹거리 선택지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에 대한 대응이다.
새로운 푸드부스 및 편의점 시스템 도입
광주월드컵경기장 동측 3층 광장에 고정형 푸드부스를 새롭게 설치한다. 푸드부스에서는 떡갈비, 감자튀김, 회오리감자, 소시지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할 예정이며, 시즌 및 경기 특성에 따라 메뉴를 유동적으로 변경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경기장 내 먹거리 선택의 폭을 넓히고, 체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편의점 시스템 개선
또한 기존 가판형 매점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CU 편의점과 공식 계약을 체결해 실내 매장 형태의 편의점 시스템을 도입한다. 편의점은 서측, 동측, 북측 등 총 3개소에 설치되며, 실제 편의점과 동일한 수준의 상품 구성과 결제 시스템을 갖춘다. 이를 통해 보다 쾌적한 쇼핑 환경과 다양한 상품 접근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구단 관계자는 "그동안 팬들께서 제기해 주신 F&B 관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이번 개편을 추진하게 됐다"며 "광주월드컵경기장을 단순한 경기 관람 공간이 아닌,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함께하는 복합 스포츠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팬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주는 오는 7일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시즌 홈 개막전에서 인천을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결론 및 전망]
이번 광주의 F&B 서비스 개선은 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경기장 내에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팬들의 경기장 방문 빈도수 증가와 팀에 대한忠誠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