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은 4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 센터에서 열린 TGL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김주형의 홀인원
김주형은 14번 홀에서 138야드 짜리 파3 홀인을 기록했다. 그의 티샷은 홀을 조금 지나 떨어지더니 경사를 따라 뒤로 굴러오다가 홀로 빨려들어갔다. 이 홀인원은 TGL 역사상 두 번째 홀인원이며, 앞서 지난달 10일 더베이의 예비선수인 닐 시플리가 기록한 TGL의 1호 홀인원을 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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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플레이오프 진출
김주형의 홀인원으로 팀은 2점을 보태 7-6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진 마지막 15번 홀에서도 케빈 키스너가 윈덤 클라크에 승리하며 2점을 추가한 주피터는 9-6으로 경기를 마무리짓고 2승2패1연장패를 기록,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결론 및 전망]
김주형의 홀인원은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결정적으로 이끌었으며, 이는 김주형 개인과 팀에 큰 의미를 가진다. TGL의 플레이오프는 오는 18일 시작되며, 주피터와 보스턴 커먼 골프, 로스앤젤레스와 애틀랜타 드라이브 GC가 준결승에 맞붙어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결승전은 오는 24~25일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