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KFA)는 24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2025 KFA 어워즈'를 열고 이강인을 올해의 선수 남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강인, 압도적인 성과
이강인은 2024-2025시즌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프랑스 리그1,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우승에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까지 밟으며 '트레블(3관왕)' 달성했다. 한국 선수가 '꿈의 무대'인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은 200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의 박지성 이후 무려 17년 만이다.
여자부 최우수選手 장슬기
여자부 올해의 선수는 18.4점을 받은 장슬기(경주한수원)가 통산 최다 수상자 지소연(수원FC·15점)을 제치고 선정됐다. 2018년, 2020년에 이은 개인 세 번째 수상이다. 장슬기는 여자대표팀의 20년 만의 동아시안컵 우승을 이끌며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강인은 영상으로 전한 수상 소감에서 '최선을 다해 함께 뛴 팀원들과 밖에서 도와주시는 스태프, 어떤 상황에서도 응원해주시는 축구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은 매우 뜻깊은 한 해였다. 월드컵이 있는 2026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결론 및 전망]
이번 수상은 이강인과 장슬기의 기량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한국 축구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강인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한국 축구사에 남을 순간으로 기록될 것이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욱 좋은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