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류지현 감독은 첫 국제 대회인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체코와의 1차전을 앞두고 전략을 공개했다. 류 감독은 소형준과 정우주가 선발과 불펜을 맡아 초반 경기를 책임지도록 할 계획이다.
류지현 감독의 전략
류 감독은 “소형준과 정우주가 경기 초반을 책임져줘야 한다. 투구 수 제한이 있는 한정된 일정 안에서 승리를 따내야 다음 경기 전략적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체코에 대한 분석도 끝냈으며, 평가전 당시보다 전력이 훨씬 강해졌음을 확인했다.
타선 구성
타선 구성은 철저히 데이터를 기반해 구성했다. 류 감독이 이번 대회 가장 공을 들여 본 지표는 조정 득점 생산력(wRC+)이다. 류 감독은 “그동안 2번 안현민을 기용한 이유가 있다. 지난해 KBO리그에서 wRC+ 기준 가장 강했던 타자”라며 전진 배치 이유를 설명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저마이 존스의 가세는 화룡점정이다. 류 감독은 “그런데 존스가 wRC+가 매우 높더라. 상대 투수에게 엄청난 위압감을 줄 수 있는 선수다. 존스가 2번을 맡는다”고 자신했다. 부상을 털고 ‘1번’으로 낙점된 김도영에 대해서도 “기대 이상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며 무한 신뢰를 보냈다.
[결론 및 전망]
류지현 감독의 야구 인생을 건 도전, 첫 경기서 체코전 승리 차지할 수 있을까? 대표팀의 진정성을 강조하며, 30명의 선수가 기량 이상의 힘을 발휘하는 응집력을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 대한민국 야구의 자존심을 건 류지현호의 첫 도전은 5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시작된다.
